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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축기는 출산 준비물이 아닙니다.

유튜브 (유축기에 대하여)

https://youtu.be/_b3jyHgwID8

동영상 (산후 첫 1시간 초유-엄마의 손길)https://youtu.be/OSYINGSuNBE


유축기는 출산 준비물이 아닙니다.


젖을 먹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엄마와 아기, 그리고 그 둘이 함께 꼭 붙어 있는 것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블로그에도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가 꼭 준비해야 하는 출산준비물로 유축기를 당연히 권하고 있는 것이 국내 현실입니다.


엄마가 젖이 잘 안 나오거나, 젖이 너무 많이 돌면 유축기로 젖을 짜내야 하고 자동유축기와 수동유축기가 있는데, 가격 차이가 많으므로 수동유축기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분만 후 아기와 엄마가 처음부터 24시간 내내 같이 붙어 있다면-말 그대로 붙어 있어야 합니다. 엄마의 유방 두 개 사이 오목한 곳이 바로 아기가 하루 종일 있을 곳입니다.-젖이 잘 안 나오거나, 젖이 너무 많아 유축기를 쓰겠다는 생각이 생길 겨를이 없습니다.


유축기는 도움이 되기보다는 오히려 짜서 먹이고 싶은 유혹을 불러 일으키는 방해꾼입니다. 임신 중에 예약을 위해 산후조리원을 돌아볼  때는 산모들이 지내는 방마다 유축기가 구비되어 있거나 산모들 눈에 잘 띄는 곳에 유축기가 있는 조리원은 가장 먼저 제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엄마가 진정으로 모유수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있고 또 해야 한다고 믿는다면 말입니다.  


선배 엄마가 쓰던 유축기를 물려 받거나, 무료라니까 보건소에서 유축기를 미리 대여해 놓으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무료니까 받아 놓은 분유 샘플과 마찬가지로 공짜니까, 싸니까 마련한 유축기도 눈에 보이면 짜서 먹이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유축기 사용이 불필요한 이유는 엄마의 젖양은 아기 요구량에 맞게 저절로 조절되는 것이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젖이 부족하다고 잘못 생각하여, 혹은 남은 젖은 다 짜 내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어 이리저리 머리 굴려 엄마가 인위적으로 젖양을 조절하려다 보면 사랑스런 아기에게 젖먹이는 기쁨과 행복이 저 멀리 달아나 버리고 맙니다. 아기를 안고 어르고 먹이는 일을 왜 또 하나의 노동으로 만들어 버리려고 합니까?  


분만 후 초유가 조금씩 나오는 첫 하루, 이틀 동안은 아기가 깰 때마다 젖을 물리면 됩니다. 한번 수유량은 2-3cc에 불과하지만 하루에 10번 정도 계속 젖을 먹이면 아기에게 충분한 양입니다. 3일 쯤 되면 반대로 젖이 너무 갑자기 돌아 유방이 단단해지고 아기가 다 먹지 못해 젖이 남는 일이 생깁니다. 때문에 이렇게 되기 전에 먼저 손으로 젖을 짜는 방법을 배워서 연습해야 합니다. 울혈이 있을 때도 가장 효과적으로 유방을 비우는 것은 젖물기를 정확히 하여 아기가 직접 젖을 빨아 먹는 것입니다. 수유 후에도 상당히 불편하면 생후 3-4일 경 울혈이 있을 때만 일시적으로 수유 후에 유축을 할 수 있는데 잘 배워두면 손으로도 잘 짤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 쓰려고 유축기를 미리 마련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젖을 짤 때는 짠 젖을 어떻게 먹일지도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조금 나오는 초유는 손으로 짜서 숟가락에 담아 먹이고 좀 더 젖이 잘 나오면 컵에 담아 먹이면 됩니다. 신생아 시기에 유축기로 짠 젖을 우유병에 담아 벌컥벌컥 들이키게 하지 마십시오. 엄마 젖 빠는 것과 너무 달라 직접수유를 하기 어려워하는 아기들도 있습니다.


복직하여 낮동안 아기를 볼 수 없는 엄마나, 미숙아 중환자실에 아기를 두고 혼자 집에 와야 하는 엄마가 아니라면 절대로 유축기는 마련할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이 경우라면 가격이 싼 수동유축기가 아니라 목적에 맞는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는 직장여성용 유축기를 사거나 병원급 양측 전동식 유축기를 대여하는 것이 가격 대비 효과 면에서 경제적입니다.


유축기는 출산 준비물이 아닙니다. 함께 있는 엄마와 아기, 그리고 엄마의 두 손으로 젖짜기를 배우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2011. 11. 8.

소아청소년과전문의, 국제인증수유상담가 정유미


도움되는 영상을 소개드립니다.
Mommy and baby skin to skin
https://youtu.be/Uw6fH79GGb4

작성일 : 2021.05.07 (조회수 : 44021)
분만 전에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세요
앞으로 상황이 어찌 될지 몰라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선택에 고민 중이라면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하세요. 형편이 나아지면 좋겠지만, 아무 준비 없이 엄마만 믿고 태어날 내 아기를 위해서라면 아예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 나을 지 모릅니다.
유축 지옥이라는데,, 쉽게 탈출할 수 있어요.
아기랑 같은 방에서 24시간 모자동실하면서 깰 때마다 젖 먹인 다음, 아기 재우고, 엄마도 자면 유축할 필요도 없고, 엄마도 10시간씩 잘 수 있습니다. 한번 해 보세요. 전 세계 모든 엄마들이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엄마 안아 주세요!! 엄마 어디 있어요? (감염 예방 위한 모자동실)
지금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미국 질병관리본부나 세계보건기구, 미국소아과학회 등 국제 기구들은 현재 가장 이상적으로 신생아를 돌볼 수 있는 환경은 산모의 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초유는 젖 돌기 전에 나와요: 젖이 돌 때까지 기다리면 초유 못 먹입니다.
분유부터 먹이다가 젖이 돌면 그 때부터 먹이려는 엄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젖이 돌기 전에 이미 초유가 나오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초유를 먹일 수가 없습니다. 초유를 먹일 수 있는 날은 첫 2-3일, 길어야 72시간이고 아기가 먹는 초유량을 다 합해봐야 300-400cc입
제왕절개 후 모유수유
제왕절개를 했을 때도 자연분만 시와 거의 마찬가지로 젖이 나옵니다. 수술 후 회복되는 데 몇 시간 혹은 길게는 하루 이틀이 걸릴 수도 있지만, 철저하게 준비하고 좀더 노력하면 아기에게 꼭 필요한 모유수유를 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모자동실 산부인과 / 산후조리원
2021. 6.3.(14+5)
모유수유 성공을 위한 독학
모유수유에 선행 학습이나 복습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예습은 꼬박꼬박 잘 해야 되겠죠. 재수는 있을 수 없습니다. 열심히 해서 이번에 잘 해야 합니다. 잘못된 것을 고치기는 처음부터 제대로 하기보다 훨씬 더 어렵습니다. 엄마, 아빠가 모유수유 전문가가 되는
모유수유에 친근한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찾으려면?
임신 32주 정도쯤 되었을 때 집에서 가까운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여 미리 산전 모유수유 교육도 받으면서 모유수유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고, 직접 신뢰와 호감이 가는 분을 마음으로 선택해 두면 분만 후 훨씬 마음이 놓일 것입니다.
유축기는 출산 준비물이 아닙니다.
잘못 알려진 모유수유 금기
출산 전 모유수유 교육이 중요합니다
아가가 태어나기 전에 엄마가 알아둬야 할 것들
임산부가 보충할 것들
출산 과정과 모유 수유
아가가 태어난 후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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