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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모자동실 운영 (모자보건법 15조 21)

유튜브(산후조리원 모자동실법 알고 계셨나요?)

https://youtu.be/eJkQ5WxaGoQ


산후조리원 모자동실 운영 (모자보건법 15조 21)


산후조리업자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정서안정을 도모하고, 감염이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임산부와 영유아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지낼 수 있는 모자동실을 적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모자보건법 : http://www.law.go.kr/%EB%B2%95%EB%A0%B9/%EB%AA%A8%EC%9E%90%EB%B3%B4%EA%B1%B4%EB%B2%95 )


우리나라에는 전 세계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산후조리원이라는 시설이 있습니다. 2017년 현재 분만 후 75.1%의 산모가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고 평균 이용 기간은 13.2일입니다.(첨부파일: 2018 산후조리실태조사결과분석-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 엄마들이 산후조리원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육아에 시달리지 않고 편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어서(36.5%)입니다. 그래서인지 1.3% 엄마들만 24시간 모자동실을 하고 있고 아기와 함께 지내는 시간은 평균 4.3시간에 불과합니다. 모자동실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산모도 47.6%나 됩니다. 그러면서도 조리원에서 가장 필요한 교육이 모유수유 교육이라고 답한 엄마들이 94.2%나 됩니다.


마찬가지로 임신 중 모유수유를 하겠다고 계획하는 산모들은 86.8%나 됩니다. 하지만, 평균 14개월 정도 젖을 먹일 계획을 세우지만, 실제로는 4개월 정도 지나면 젖을 끊고 있습니다.


즉, 많은 산모들이 모유수유를 꿈꾸지만, 실제로는 모유수유에 가장 결정적인 산후 2-3주 동안 모유수유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모자동실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24시간 모자동실, 다른 나라들은 어떨까요?

한국        1.3% (2017년)

미국       73.8% (2013년)

영국       89.0% (2010년)

아일랜드 95.9% (2008년)

(reference: 모유수유 실천 관련 사회환경적 요인과 정책적 시사점 https://www.google.com/url?sa=t&rct=j&q=&esrc=s&source=web&cd=1&ved=2ahUKEwj6t_DC9YvjAhWSv5QKHcZADKUQFjAAegQIBRAC&url=https%3A%2F%2Fwww.kihasa.re.kr%2Fcommon%2Ffiledown.do%3Fseq%3D38670&usg=AOvVaw27M5m6pMXad13gnqVkJ-dx)


2015년에 발표된 <산후조리원 적정 운영 기준 마련에 관한 연구(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는 극소수 존재하는 일본 산후조리원을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 조리원은 산모의 휴식이 아니라, 퇴실 후 집에 돌아가 엄마가 자립해서 스스로 육아를 할 수 있도록 수유 방법을 배우고 아기와 생활리듬을 맞출 목적으로 24시간 모자동실로 운영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극히 드물게 24시간 모자동실을 하고 있는 산후조리원의 경우, 처음에는 엄마가 두려워하여, 빈번하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기와 함께 지내는 것에 적응한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감염 관리에 효과적이고 모자동실이 잘 되고 있는 조리원에서는 그로 인해 추가 인력은 필요하지 않다고 보고하였습니다.

(http://www.ndsl.kr/ndsl/commons/util/ndslOriginalView.do?dbt=TRKO&cn=TRKO201600013095&rn=&url=&pageCode=PG18)


2013년 <한국의 모유수유 실천 양상과 영향요인 및 정책과제(김혜련: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들이 분만 후 첫 6개월간 완전모유수유율과 혼합수유를 포함한 모유수유율이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산후조리원 이용률=50.2%) https://www.kihasa.re.kr/web/publication/periodical/view.do?menuId=48&tid=38&bid=19&aid=268&ano=333




한국의 분만 후 완전모유수유율 추이도 이러한 모자분리 현상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2012년 이후 한국은 다른 국가와 달리 특이하게도 완전모유수유율이 생후 1주보다 2주, 3주가 되면 점점 더 높아집니다. 2013년 <한국의 모유수유 실천 양상과 영향요인 및 정책과제>에서도 제왕절개분만율이 높고 거의 모자동실을 하지 않는 병원과 산후조리원 환경 때문에 첫 1-2주에 모유수유율이 낮다가 가정에 돌아간 후에야 증가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000년 이후 점차 증가하던 완전모유수유율과 6개월 모유수유율이 2012년 이후 급격히 감소된 이유 중 하나가 산후조리원의 모자분리와 유축수유, 분유 보충 때문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모유수유율 http://www.bfmed.co.kr/subView.html?cate=1&cate=1&idx=936)




완전모유수유율

2012

2015

2018

1주

26.7%23.9%16.1%

2주

53.0%50.1%36.5%

3주

59.1%55.3%40.3%

1개월

58.7%55.6%40.4%

3개월

55.0%50.3%34.5%

4개월

50.0%47.2%30.5%

6개월

32.3%28.8%14.9%

모유수유율

2012

2015

2018

6개월

66.7%59.7%48.1%

12개월

34.9%37.1%43.9%

기간 불문

93.5%96.1%94.2%

산후조리원이용률

50.2%59.8%73.4%

reference:한국보건사회연구원, 출산력 및 가족보건복지 실태조사 http://repository.kihasa.re.kr:8080/simple-search?location=%2F&query=%EC%B6%9C%EC%82%B0%EB%A0%A5&rpp=20&sort_by=score&order=desc&filter_field_1=type&filter_type_1=equals&filter_value_1=Book


산후조리원에서는 편하게 조리하기 위해 2주 동안 아기와 떨어져 지낸 다음, 1년 이상 모유수유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부디 모자보건법 15조 21 산후조리원 모자동실 운영 조항에 따라 산후조리원에서 24시간 모자동실이 일반화되기를 바랍니다. 일본, 미국, 영국, 아일랜드 등 다른 나라 엄마들이 할 수 있는 24시간 모자동실, 우리 엄마들이라고 못할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 완전모유수유란 : 비타민, 무기질, 약물을 제외한 어떤 다른 것- 물, 주스, 분유, 보리차, 설탕물, 이유식 등-을 전혀 주지 않고 엄마젖만 먹이는 것으로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 중에만 유의하기 때문에 이유식을 시작한 후에는 분유를 먹이지 않고 젖만 먹여도 완전모유수유라고 하지 않습니다.


2019. 6. 28.

소아청소년과전문의, FABM 정유미

2._2018_산후조리실태조사_결과_분석(한국보건사회연구원).pdf
1307보사연김혜련모유수유실천영향요인정책과제-매우중요.pdf
작성일 : 2019.11.29 (조회수 : 10586)
완모(완전모유수유)에 대한 오해
ㆍ 완전모유수유는 모유(+비타민, 무기질, 약)만 먹는 것 ㆍ 첫 6개월은 모유만으로 충분하므로 완전모유수유 권장 ㆍ 첫 6개월 동안은 물도 먹이지 않는다 ㆍ 6개월 이유식 시작하면 완전모유수유라 하지 않는다
잘못 알려진 젖양 부족 징후
가슴이 작거나, 젖이 돌거나 차는 느낌이 없거나, 젖을 짜보니 적게 나오거나, 아기 입에 손을 대봤더니 계속 빨려고 하거나, 젖을 먹은 후에 분유를 주니 또 먹거나, 아기가 많이 보채거나 잠을 잘 못 잔다고 젖이 부족하다고 단정하고 무조건 분유부터 보충하지는 말아야
뇌가 25%밖에 안 만들어졌어요
직립보행으로 골반이 좁아진 인간 아기는 뇌가 25%밖에 안 만들어진 상태로 태어납니다. 그래서 뇌가 성인의 80%가 되는 생후 2년까지는 모유수유가 아직 태반 기능의 연장인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산후케어센터와 한국 산후조리원
엄마가 스스로 아기를 돌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인 일본 산후케어센터와 달리, 한국 산후조리원은 엄마의 조리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엄마와 아기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이상한 현상입니다.
모유대체품 판촉에 관한 국제 규약을 아시나요?
모유대체품 판촉에 관한 국제 규약은 1981년 세계보건기구가 모유수유 증진을 위해 분유 등 모유대체품의 유해한 판촉 행위를 규제하기 위해 채택한 규약입니다. 한국에는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이 규약의 일부 조항이 법제화되어 있습니다.
젖 올림(역류)과 트림
모유수유아는 꼭 트림을 시켜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젖을 자꾸 올리거나 사출이 심해 수유 중에 공기를 많이 삼키는 아기는 트림을 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유 장점, 얼마나 먹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기가 모유수유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젖을 얼마나 많이, 또 오래 먹였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즉, 혼합수유보다는 완전모유수유가, 4개월보다는 6개월 이상 젖을 먹일수록 질병 예방 효과가 커지는 거죠. 이것을 영어로는 dose-response, 즉 용량 반응 효과라고 합니다.
젖양 늘리는 방법
젖양 부족으로 진단받으면. 1. 바른 수유 자세와 젖 물림으로 2. 자주 먹이고, 충분히 빨리고, 밤에도 젖을 먹입니다. 3. 수유 후 성능이 좋은 병원급 양쪽 전동식 유축기로 규칙적으로 젖을 짜고 4. 짠 젖은 우유병 대신 수유보충기로 보충합니다. 5. 젖양 증가하는
최근 10년 모유수유율이 감소한 이유?
2012년 이후 한국은 다른 국가와 달리 특이하게도 완전모유수유율이 생후 1주보다 2주, 3주가 되면 점점 더 높아집니다. 2013년 <한국의 모유수유 실천 양상과 영향요인 및 정책과제>에서도 제왕절개분만율이 높고 거의 모자동실을 하지 않는 병원과 산후조리원 환경 때문에
산후조리원 모자동실 운영 (모자보건법 15조 21)
산후조리원 모자동실 운영 (모자보건법 15조 21) 산후조리업자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정서안정을 도모하고, 감염이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임산부와 영유아가 같은 공간에서 함께 지낼 수 있는 모자동실을 적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근로 여성의 유급 수유 시간 (근로기준법 75조)
현재 우리나라는 근로기준법 제75조에 따라 돌 미만 아기가 있는 여성 근로자가 청구를 하면 30분 이상씩 하루에 2번 유급 수유 시간을 주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http://www.law.go.kr/%EB%B2%95%EB%A0%B9/%EA%B7%BC%EB%A1%9C%EA%B8%B0%EC%A4%80%EB%B2%95
2008년 폐기된 <젖먹이의 건강증진에 관한 법률안>
우리나라에도 세계보건기구 모유대체품 판촉에 관한 국제 규약과 이후 세계보건총회 결의문을 국내법으로 온전히 법제화하려던 시도가 있었습니다. 2005 8. 12. 이은영의원 등 13인이 발의했던 젖먹이의 건강증진에 관한 법률안이 그것입니다.
WHO 모유대체품 판촉에 관한 국제규약의 법제화
1981년 세계보건기구가 모유대체품 판촉에 관한 국제 규약을 채결하고 이후 2년마다 세계보건총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해 온 목적은 가장 우선적으로 모유대체품 제조 및 판매사의 판촉의 올바른 규제입니다.
한국과 선진국 모유수유율 비교
2005년, 2010년, 2016년 한국과 선진국 모유수유율 비교 도표. 한국은 선진국들에 비해 모유수유율(기간 불문, 6개월, 12개월)이 평균 이상 높은 편. 출처: Lancet, Unicef, OECD 모유수유율은 시기가 포함된 개념입니다.
한국의 모유수유율과 완전모유수유율
모유수유율= 완전모유수유율+혼합수유율. 완전모유수유=비타민, 무기질, 약물 외에 모든 다른 것(물, 주스, 분유, 보리차, 설탕물, 이유식 등)은 먹지 않고 엄마젖만 먹는 것 한국과 미국의 2000년부터 2018년까지 모유수유율과 완전모유수유율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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